대통령의 강경 발언, 시장 반응은 미지근대통령께서 '마귀에게 양심을 뺏긴 것 아닙니까?'라며 다주택자를 향해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내셨습니다. 양도세 중과 유예는 절대 없을 것이라는 사실상의 최후통첩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은 기대와는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와 개포 지역에서 호가가 2억 원가량 낮춘 급매물이 등장했지만, 이는 시장 전체의 흐름으로 보기에는 아직 부족한 수치입니다. 최근 열흘간 서울 아파트 매물은 1.3% 증가에 그치며, 여전히 관망세가 짙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참모들의 다주택 현황, 정책 신뢰도에 그림자시장이 확신을 갖지 못하는 배경에는 정책을 설계하고 보좌하는 청와대 참모들의 주택 보유 현황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청와대 비서관 56명 중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