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잭 쿠싱 임시 마무리 투입한화 이글스가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잭 쿠싱을 팀의 임시 마무리 투수로 기용하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1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1-6으로 패하며 6연패의 늪에 빠진 한화는 김경문 감독의 지휘 아래 예상치 못한 투수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종수 투수를 내리고 쿠싱을 마운드에 올리며 팀의 분위기 반전을 꾀했습니다. 쿠싱, 갑작스러운 보직 변경의 배경쿠싱은 지난 4일 한화와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계약을 맺고 한국에 합류했습니다. 1선발 오웬 화이트의 부상 이탈로 급하게 영입된 그는 KBO리그 데뷔전에서 3이닝 3실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짧은 시간 안에 한국 야구에 적응해야 했던 점을 감안하면 구위 자체는 나쁘지 않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