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진화 훈련 현장, 대통령의 따뜻한 격려이재명 대통령이 6일 강원도 원주 산림항공본부에서 산불진화 관·군 합동훈련에 참관하며 현장 대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아직 감기 기운이 남아있는 가운데서도, 이 대통령은 산불 진화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훈련에 임하는 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산불 진화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소통과 유머가 넘치는 현장, '각하' 호칭에 대한 답변훈련 현장에서 한 대원이 이 대통령에게 ‘각하’라는 호칭을 사용하자, 이 대통령은 유쾌하게 “대한민국에 각하는 없어요, 하하”라고 답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소통은 대통령과 국민 간의 거리를 좁히고,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