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의혹, 그 시작윤석열 전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 '사우나' 공간을 만들었다는 의혹은 지난 2월 처음 공론화되었습니다.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청문회에서 윤건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경호처 관계자에게 사우나 설치 관련 질문을 했고, 경호처 관계자는 당황하며 "답변이 제한된다"고만 답했습니다. 이 사건은 세금으로 운영되는 대통령실의 사적 공간 조성 의혹이라는 점에서 국민적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관련 보도와 증언들이 나오면서 진실 규명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난 정황지난 7월 <한겨레>는 대통령실 공사에 참가했던 한 업체 관계자를 통해, 경호처가 이 업체에 사우나 설치를 의뢰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2022년 12월, 5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