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그림자: 이란, 시위 희생자 시신 인도 조건으로 거액 요구이란에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숨진 시위대의 시신을 유족에게 돌려주는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해 국제 사회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 BBC의 보도에 따르면, 이란 당국은 시신 인도를 조건으로 막대한 금액을 요구하며 유족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 같은 행태는 단순히 금전적인 요구를 넘어, 유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기고 있으며, '시신 장사'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10억 토만, 70개월 치 월급… 가혹한 현실수도 테헤란에서 건설 노동자로 일하는 한 남성은 아들의 시신을 찾으러 갔다가 치안 군경으로부터 10억 토만, 우리 돈 약 천만 원을 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