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동호회원을 노린 8억 원대 사기 사건 발생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들을 상대로 셔틀콕을 저렴하게 판매하겠다며 접근해 약 8억 8천만 원에 달하는 거액을 가로챈 50대 여성 동호회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안산상록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5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안산과 시흥 지역 배드민턴 동호회장을 맡으며 회원 16명으로부터 셔틀콕 구매 대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인당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까지, 회원들은 큰 금액을 잃었습니다. 치밀한 범행 수법과 오랜 친분 악용한 사기A씨는 중국에서 셔틀콕을 저렴하게 들여올 수 있다고 회원들을 회유했으며, 여러 핑계를 대며 선입금과 대량 구매를 유도했습니다. 그는 시흥과 안산 지역 동호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