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파장: 국토부의 법령 해석 변경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정비사업의 조합원인 80대 부부는 공동명의 주택을 매도했다가 위약금을 물어줄 처지가 됐다. 국토교통부가 투기과열지구 내 조합원 지위 양도에 대한 법령 해석을 변경하고 이를 기존에 체결된 계약에도 소급 적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엇갈린 답변: 정부와 지자체의 혼선이 부부는 지난 9월 주택 매매계약을 체결하기 전 투기과열지구 내 주택인 만큼 주택 매도 시 조합원의 지위가 완전히 양도 가능한지 정부와 담당 구청에 문의했다. 주택의 대표 조합원인 아내 A씨는 지난 2018년 건강 문제로 지분 절반을 남편에게 증여하면서 B씨가 10년 보유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소급 적용의 그림자: 계약 무효와 위약금그러나 국토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