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끊이지 않는 위기… 소비 트렌드 변화와 경쟁 심화대형마트 업계가 올해도 '보릿고개' 넘기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소비 패턴 변화와 경기 침체 장기화, 이커머스와의 격차 확대가 동시에 작용하면서 업황 전반에 부정적인 신호가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대형마트들이 출점을 통한 외형 성장보다는 수익성 방어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의 확산, 1~2인 가구 증가 등 소비 트렌드의 변화는 대형마트의 입지를 좁히고 있으며,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한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 지난해 부진한 성적표… 롯데, 이마트 모두 어려움 겪어지난해 대형마트 업계는 일제히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이마트 할인점 부문의 지난해 1~3분기 총매출은 2조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