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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 '고문 검사 영입' 맹비난… "선거, 저급하고 조잡하게 흘러"

뉴스룸 12322 2026. 5. 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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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 후보 '고문 검사 영입' 비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부산 북구갑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정형근 전 의원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한 것을 두고 "선거가 저급하고 조잡하게 흐른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SNS를 통해 "국민 생활을 더 좋게 변화시키는 정책 대결은 하지 않고, 사소한 스캔들에 집착하거나 고문 혐의 검사 출신을 영입하면서 뜬금없이 노무현 정신을 외치는 외지인 후보를 보면서 참 선거가 저급하고 조잡하게 흐른다는 느낌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정형근 전 의원, 과거 '고문 수사' 논란

더불어민주당은 한 후보가 후원회장으로 영입한 정형근 전 의원에 대해 "독재정권 시절 공안검사로 김근태 당시 민청련 의장에 대해 자백을 하지 않는다는 보고를 받고 고문 수사를 지시한 장본인"이라고 지적하며 논란을 키웠습니다. 이는 과거 정 전 의원의 행적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소 취소 제도와 정치적 해석

홍 전 시장은 공소 취소 제도에 대해 "진범이 잡혔거나 기소 후 명백히 잘못된 기소로 밝혀질 때 검사가 1심 판결 전에 하는 제도"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YS 정권 시절 박태준 포스코 회장에 대한 특가법상 조세포탈 사건을 예로 들며, 당시 청와대의 지시로 공소 취소된 것이 정치적 대화합 조치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명 사건과 정치적 논쟁

홍 전 시장은 이재명 관련 사건을 박태준 회장 사건에 준해 처리하려면 합당한 정치적, 사법적 환경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지선이 끝난 후 논의해도 될 사안을 굳이 지선을 앞두고 불필요한 논쟁을 일으킨 것은 민주당과 여권의 정무판단 미숙으로 보이는 실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선거의 품격, 정책 대결이 사라진 현실

홍준표 전 시장은 한동훈 후보의 '고문 검사 영입'과 '노무현 정신' 언급을 '저급하고 조잡한 선거'의 사례로 들며, 정책 대결 실종을 비판했습니다. 또한, 공소 취소 제도에 대한 정치적 해석을 덧붙이며 현 정치권의 정무적 판단 미숙을 꼬집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정형근 전 의원은 어떤 인물인가요?

A.정형근 전 의원은 과거 독재정권 시절 공안검사로 활동했으며, 김근태 민청련 의장에 대한 고문 수사를 지시한 의혹으로 논란이 있습니다.

 

Q.홍준표 전 시장이 언급한 '공소 취소'는 무엇인가요?

A.공소 취소는 진범이 잡히거나 기소 후 명백히 잘못된 기소로 밝혀질 때 검사가 1심 판결 전에 하는 제도로, 정치적 대화합 차원에서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Q.홍준표 전 시장은 왜 선거가 '저급하다'고 평가했나요?

A.정책 대결 대신 사소한 스캔들이나 과거 논란이 있는 인물 영입에 집착하는 선거 행태를 보며 선거의 품격이 떨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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