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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라면 냄새, 시민 불쾌감 최고조! 대중교통 에티켓, 이대로 괜찮은가?

뉴스룸 12322 2026. 1. 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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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 컵라면 '충격' 영상 확산

최근 지하철 객실 안에서 컵라면을 먹는 학생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많은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영상 속 학생은 한 손으로는 휴대전화를 보며 다른 손으로는 위태롭게 컵라면을 먹고 있었고, 주변 승객은 라면 냄새로 인해 불쾌감을 호소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한두 명의 문제가 아닌, 대중교통 이용 에티켓에 대한 심각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사건입니다.

 

 

 

 

고질적인 지하철 취식 민원, 법적 근거는 '없음'

지하철 내 음식물 취식 관련 민원은 연간 1000건에 달할 정도로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서울교통공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지하철 내 음식물 취식 관련 민원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김밥, 순대, 컵라면, 맥주 등 냄새가 강하거나 뜨거운 음식물이 주요 민원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를 직접적으로 금지하거나 처벌할 법적 근거는 전무한 실정입니다.

 

 

 

 

버스 조례 성공 사례, 지하철에도 적용될까?

서울시는 2018년 시내버스 내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는 조례를 개정하여 현재 안정적으로 정착되었습니다. 당시에도 논란이 있었지만, 시민 의식 개선을 통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에 윤영희 서울시의원은 지하철 역시 시민 여론을 수렴하여 음식물 및 주류 취식을 금지하는 제도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외 주요 도시의 강력한 제재 사례

해외 주요 도시들은 이미 대중교통 내 음식물 섭취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최대 500싱가포르달러(약 57만원), 홍콩은 2000홍콩달러(약 36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며 질서 유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는 대중교통 공간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모든 이용객의 쾌적한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결론: 쾌적한 대중교통을 위한 우리의 약속

지하철 내 음식물 취식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편의를 넘어, 다수 이용객의 쾌적함과 안전을 해치는 행위입니다. 버스 조례의 성공 사례처럼, 시민 의식 개선과 더불어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합니다. 해외의 강력한 제재 사례를 참고하여, 우리 사회도 대중교통 에티켓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논의와 실천이 필요합니다.

 

 

 

 

지하철 취식 관련 궁금증 해결!

Q.지하철에서 음식 먹으면 처벌받나요?

A.현재 법적으로 직접적인 처벌 규정은 없습니다. 다만, 서울교통공사 여객운송약관에 따라 '불결하거나 악취로 불쾌감을 줄 우려가 있는 물건'은 반입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Q.버스에서는 왜 음식 먹으면 안 되나요?

A.2018년부터 시행된 서울시 조례에 따라 시내버스 내 음식물 및 음료 섭취가 금지되었습니다. 이는 쾌적하고 안전한 버스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입니다.

 

Q.해외에서는 지하철에서 음식 먹으면 벌금이 부과되나요?

A.네, 싱가포르, 홍콩 등 일부 해외 도시에서는 지하철 내 음식물 섭취 시 상당한 금액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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