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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에 올라온 'SOS'…혼자 사는 여중생 저녁 챙겨줄 이웃 찾기 논란

뉴스룸 12322 2026. 1. 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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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따뜻한 손길, 그러나 안전 비상등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중1 여학생 저녁 식사를 챙겨줄 사람을 찾는다'는 구인 글이 올라와 안전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글쓴이는 혼자 사는 딸이 저녁을 잘 챙겨 먹지 못한다며, 집에서 먹는 음식을 조금 덜어 전달해 줄 도우미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김치볶음밥, 미역국, 계란찜 등 2~3가지 반찬과 넉넉한 밥을 오후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전달받기를 원했으며, 주중 5일 기준 건당 7000원의 보수를 제시했습니다경기 화성시의 아파트 주소를 공개하며 근거리 거주자를 선호했고, 음식 사진 전송도 요청했습니다. 이 글에는 6명이 지원했으나 현재는 마감된 상태입니다.

 

 

 

 

미성년자 안전, '선의' 뒤에 숨은 위험

해당 게시글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미성년자인 여학생이 혼자 거주한다는 사실과 집 주소가 공개되는 것 자체가 잠재적인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선의의 도움'을 가장한 범죄 악용 가능성, 혹은 비용 절감을 위해 아이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또한, 중학생이라면 간단한 식사 정도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구인 방식의 적절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었습니다.

 

 

 

 

안전한 커뮤니티를 위한 제언

당근마켓과 같은 지역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은 이웃 간의 따뜻한 교류를 촉진하지만, 동시에 개인 정보 보호와 안전 문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특히 미성년자와 관련된 사안에서는 더욱 신중한 접근이 요구됩니다이번 사례는 온라인상에서 도움을 요청하거나 제공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커뮤니티 이용자 모두가 안전 의식을 높이고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시사합니다.

 

 

 

 

이웃의 온정, 안전을 담보할 수 있을까?

당근마켓에 올라온 '여중생 저녁 식사 도우미' 구인 글은 이웃 간의 도움이라는 긍정적인 취지에도 불구하고, 미성년자 안전 및 개인 정보 노출 위험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낳았습니다.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시 안전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당근마켓은 이러한 게시글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하나요?

A.당근마켓은 이용 약관 및 운영 정책에 따라 부적절하거나 안전상의 문제가 우려되는 게시글에 대해 삭제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 신고 시스템을 통해 문제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Q.미성년 자녀의 안전을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A.자녀의 개인 정보 노출을 최소화하고, 낯선 사람과의 접촉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교육이 중요합니다. 또한, 온라인 활동 시에도 자녀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지도해야 합니다.

 

Q.이웃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 안전을 확보하는 방법은?

A.직접적인 개인 정보(주소, 연락처 등) 공개는 최소화하고, 공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나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을 주고받는 과정에서도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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