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한파 속 따뜻한 트랙의 비밀: 겨울철 실내 운동의 새로운 기준

뉴스룸 12322 2026. 1. 25. 20:09
반응형

추위 걱정 끝! 비닐 터널 속 운동의 매력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포천시의 포천종합운동장 육상 트랙은 시민들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비닐 구조물을 덧씌운 이 특별한 공간 덕분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운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나이와 세대를 불문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트랙 위를 달리거나 산책하며 겨울 추위를 잊었습니다. 하루 평균 300여 명이 이곳을 방문하며, 멀리 충남 아산 등지에서도 찾아오는 열정적인 달림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대 달림이들은 SNS에 운동 인증샷을 올리며 활기찬 모습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시민들의 생생한 경험담: "바람 막아주니 훨씬 낫죠"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신동수(45)씨는 일곱 살 아들과 함께 이곳을 찾아 “강풍과 추위를 피할 곳을 찾다 이곳에 오게 되었다”며, “첫날 3~4바퀴 걸어보니 괜찮아서 오늘 또 왔다”고 말했습니다군내면 주민 이아무개(70)씨 역시 “바람 부는 날엔 밖에서 운동하기 힘든데, 안은 바람이 막혀 훨씬 낫다”며, “영하 10도라도 햇볕만 나면 금방 온기가 돈다”고 웃으며 이야기했습니다의정부에서 온 윤지환(26)씨는 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해 이곳에서 매일 아침 운동을 하는데, “예전엔 눈이 오면 트랙이 통제되어 못 뛰는 날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런 변수가 거의 사라졌다”며, “몸이 식는 속도가 다르고 운동 효율도 올라갔다”고 운동 환경 개선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겨울철 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 비닐 터널의 확산

최근 몇 년간 이어진 달리기 열풍과 함께, 이러한 비닐 터널 구조물은 경기도를 비롯한 여러 시·군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400m 육상 트랙에 설치된 이 구조물은 겨울철 눈, 비,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쾌적한 운동 환경을 제공합니다특히, 직장운동경기 육상부가 있는 파주, 포천 등에서는 선수들의 겨울 전지훈련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포천시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내부 환기장치를 설치하고, 출입구와 휴게 공간에 매트를 깔아 습기 및 안전 문제에도 대비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서울, 의정부, 양주 등 인근 지자체의 벤치마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전과 재활용: 비닐 터널 운영의 과제

비닐 터널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 문제와 운영 효율성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최근 강풍으로 인해 일부 지역 운동장의 비닐 구조물이 파손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책 마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또한, 겨울철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이 구조물의 철거 후 재활용 방안 마련은 세금 낭비를 줄이기 위한 중요한 과제입니다. 포천시는 단순한 겨울철 시설로 끝내지 않고, 관광지 행사 등에 재설치하여 온실이나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지속 가능한 운영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겨울 운동, 이제 추위 걱정 없이 즐기세요!

비닐 터널 구조물이 설치된 공공 체육시설은 추운 겨울에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운동 공간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선수 훈련부터 가족 산책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이 시설은, 안전 대비와 자재 재활용이라는 과제를 해결하며 겨울철 운동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겨울철 실내 운동, 궁금하신 점들

Q.비닐 터널 구조물은 언제까지 운영되나요?

A.대부분의 비닐 터널 구조물은 지난해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3월 초까지 운영됩니다. 정확한 운영 기간은 각 지자체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Q.강풍 등 악천후 시 안전 문제는 없나요?

A.안전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는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풍 등 예측 불가능한 악천후 시에는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Q.철거 후 비닐 터널 구조물은 어떻게 활용되나요?

A.일부 지자체에서는 단순 철거 후 폐기하는 대신, 관광지 행사 등에 재설치하여 온실이나 관광 콘텐츠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금 낭비를 줄이고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