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끝나지 않은 의혹, 이혜훈 후보자 청문회 15시간 격전: 부정청약부터 입시비리까지

뉴스룸 12322 2026. 1. 25. 10:06
반응형

15시간의 격전, 끝나지 않은 의혹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여야의 거센 공세 속에 장장 15시간 동안 이어지며 자정을 훌쩍 넘겨 마무리되었습니다.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이 쉴 새 없이 제기되며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은 후보자가 과거와 달리 현 정부 경제정책과 일치하는 발언을 하는 것에 대해 '계몽이 되신 분 같다'며 비판했고, 민주당 정일영 의원 역시 후보자의 확장재정 인식 변화에 대해 '금세 바뀌는 것이 아니다'라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처럼 여야를 가리지 않는 날 선 질문들이 쏟아지며 청문회는 긴박하게 돌아갔습니다.

 

 

 

 

부정청약 의혹, '내놓으라' vs '메시지' 공방

청문회 내내 가장 뜨거운 쟁점 중 하나는 바로 원펜타스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이었습니다. 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청약 규칙상 미혼 자녀만 부양가족으로 인정되는데, 사실상 혼인을 올린 자녀를 부양가족으로 인정한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며 해당 주택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 역시 같은 의혹을 지적하며, 만약 후보자 임명이 강행된다면 이는 '부정청약, 부동산 투기, 갑질, 불법 재산 증식, 부정입학, 엄마아빠찬스를 마음껏 하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부동산 관련 의혹은 국민들의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며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장남 입시 비리 의혹, '거짓말' vs '성적 우수자' 반박

이혜훈 후보자의 장남 연세대 특혜 입학 의혹 또한 집중적인 질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은 후보자가 장남의 대입 전형을 '다자녀'에서 '사회기여자' 전형으로 번복한 것에 대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이런 말까지는 드리지 않으려 했지만, (장남은) 성적 우수자'라며 적극적으로 반박했습니다. 입시 과정에서의 공정성 문제는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을 끄는 민감한 사안으로, 이 의혹 역시 청문회의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갑질·위장 혼인 의혹, 참고인 증언으로 불거진 진실 공방

청문회는 증인과 참고인을 상대로 한 날카로운 질문 공세도 이어졌습니다.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은 '위장 미혼' 의혹과 관련해 증인으로 출석한 정수호 국토부 주택기금과장에게 후보자가 장남의 혼인신고를 미룬 것이 잘못이 아니냐고 추궁했습니다. 정 과장은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라면 부정 청약 소지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답하며 의혹에 무게를 더했습니다. 또한, 갑질 의혹을 폭로한 서울 중구의회 손주하 구의원이 참고인으로 출석하자,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손 의원에게 청문회 총평을 요청했습니다. 손 의원은 '가증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거짓말이 많았다'고 직격하며 후보자의 행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후보자의 팽팽한 방어, 진실 공방의 절정

공세가 거세지자 이혜훈 후보자 역시 적극적으로 방어에 나서는 모습이 자주 연출되었습니다. 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부정청약 의혹과 관련해 아파트를 포기할 용의가 있는지 거듭 묻자, 후보자는 '네, 네, 네'라며 목소리를 높여 답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부정청약 의혹과 관련해 말을 자주 바꾼다고 지적하자 '말을 바꾸지 않았다'고 응수했으며, 박성훈 의원이 보좌진을 시켜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거짓 해명을 했다는 지적에는 '그렇게 말씀드리지 않았다'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후보자의 팽팽한 방어는 진실 공방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치열했던 15시간, 진실은 무엇인가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여야 간의 치열한 질의응답 속에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약 15시간 만에 산회했습니다. 부정청약, 장남 입시 비리, 갑질 의혹 등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날카로운 공방이 오갔으며, 후보자 또한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습니다. 길었던 청문회가 마무리되었지만,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진실 규명과 국민적 관심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만 콕! 이혜훈 청문회, 무엇이 문제였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15시간 동안 이어지며 부정청약, 장남 입시 비리, 갑질 의혹 등이 집중적으로 제기되었습니다. 여야는 날 선 질문을 쏟아냈고, 후보자는 적극적으로 방어하며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길었던 논쟁 끝에 청문회는 마무리되었으나,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진실 규명은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이런 점들이 궁금하실 거예요!' 독자 Q&A

Q.이혜훈 후보자의 부정청약 의혹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A.이혜훈 후보자는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 과정에서 미혼인 장남을 부양가족으로 포함시켜 부정 청약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당시 청약 규정상 미혼 자녀는 부양가족으로 인정되지 않아, 사실상 불법적인 방법으로 청약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Q.장남의 연세대 특혜 입학 의혹은 어떤 내용인가요?

A.후보자가 장남의 연세대 대입 전형을 '다자녀'에서 '사회기여자' 전형으로 변경하는 과정에 개입하여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입니다. 이에 대해 후보자는 장남이 성적 우수자였다고 반박했으나, 입시 과정의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Q.청문회가 15시간이나 길어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A.이혜훈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여야가 각각 입장에서 날카로운 질의와 공세를 이어갔기 때문입니다. 정회와 속개를 반복하며 여러 의혹에 대한 진실 규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청문회가 장시간 진행되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