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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높임말, 국민 93% “이제 그만!”…쉬운 우리말 사용 캠페인 시작

뉴스룸 12322 2026. 2. 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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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9명, 잘못된 높임말 개선 필요성 공감

‘커피 나오셨습니다’, ‘말씀이 계시겠습니다’와 같은 과도한 높임 표현이 잘못된 언어 사용이라는 데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공감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실시한 '개선이 필요한 공공언어 국민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3.3%가 이러한 표현을 바꿔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사물이 주어인 문장에 불필요하게 '시'를 사용하는 경우로, '커피 나왔습니다', '말씀이 있겠습니다'로 바꾸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입니다.

 

 

 

 

'되'와 '돼' 혼동, 90% 이상이 개선 필요 지적

일상에서 자주 혼동하는 '되'와 '돼'의 잘못된 사용에 대해서도 90.2%의 응답자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았습니다. '되다'의 어간인 '되'는 '되어', '되었', '되어서'로 쓰거나 줄임말인 '돼', '됐', '돼서'로 표기해야 합니다. 이러한 문법적 오류는 의사소통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어 명확한 사용법 숙지가 중요합니다.

 

 

 

 

혐오·차별 표현 및 오류 표현 개선 요구 높아

‘맘충’, ‘급식충’과 같은 혐오·차별 표현(87.1%)과 ‘염두하다’, ‘알아맞추다’와 같은 오류 표현(74.8%, 71.2%)에 대한 개선 요구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표현들은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각각 ‘장애를 가지다’, ‘염두에 두다’, ‘알아맞히다’ 등으로 순화하여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쉬운 우리말 사용 위한 대국민 캠페인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쉬운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는 대국민 인식 개선 운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명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는 캠페인과 함께, 바른 우리말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짧은 영상(쇼츠)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립국어원 누리집에 '공공언어, 방송언어 개선 국민 제보' 게시판을 신설하여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입니다.

 

 

 

 

쉬운 우리말, 소통의 시작!

국민 대다수가 과도한 높임말, '되/돼' 혼동, 혐오·차별 표현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식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쉬운 우리말 사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과 제보 시스템을 운영하여 올바른 언어 사용 문화 정착에 힘쓸 것입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가장 개선이 시급한 표현은 무엇인가요?

A.국민 설문조사 결과, '커피 나오셨습니다'와 같은 과도한 높임 표현이 93.3%로 가장 높은 개선 필요성을 보였습니다.

 

Q.'맘충', '급식충' 같은 표현은 어떻게 바꿔야 하나요?

A.이러한 혐오·차별 표현은 사용을 자제하고, 대신 '맘충'은 '맘충'으로, '급식충'은 '급식충'으로 순화하여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원문 내용에 따라 수정)

 

Q.정부는 어떤 캠페인을 진행하나요?

A.유명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는 '쉬운 우리말 다짐 이어가기' 캠페인과 짧은 영상(쇼츠) 제작·배포, 국민 제보 게시판 운영 등을 통해 쉬운 우리말 사용을 장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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