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엔비디아의 아킬레스건 '전기'와 800V 고전압의 등장AI 인프라의 선두주자 엔비디아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는 바로 '전기'입니다. 차세대 AI 서버 랙 '카이버'는 기존 대비 4배에 달하는 600kW의 전력을 소모하며, 이는 서울의 웬만한 아파트 단지가 동시에 사용하는 전력량과 맞먹습니다. 이러한 막대한 전력 소비와 열 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엔비디아는 800V 고전압 시스템을 채택했습니다. 이는 전류를 줄여 전력 효율을 높이고 열 발생을 억제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나비타스 세미컨덕터와 같은 전력반도체 전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현되고 있습니다. 전력반도체의 핵심, 질화갈륨(GaN)으로의 전환과 나비타스의 역할전력반도체는 전기 흐름을 조절하는 핵심 부품으로, 초고속 스위칭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