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생명을 살린 60대 여성의 숭고한 선택집안일을 하던 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졌지만, 3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난 60대 여성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뇌사 장기기증을 통해 간과 양쪽 신장을 기증하여, 절망 속에 있던 3명의 환자들에게 희망을 선사했습니다. 그녀의 용기 있는 결정은 우리 사회에 생명 나눔의 숭고한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기치 못한 사고, 그리고 뇌사 판정사고는 갑작스럽게 찾아왔습니다. 지난해 11월 3일, 고(故) 지정순 씨는 자택에서 설거지를 하던 중 갑작스러운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 병원으로 즉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