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1분기 3500억 원대 '역대급' 영업손실 기록쿠팡 모회사인 쿠팡 Inc.가 올해 1분기에 약 3천5백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절반을 넘어서는 규모입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한 12조 4천억 원을 기록했으나, 성장률이 한 자릿수에 머문 것은 2021년 뉴욕 증시 상장 이후 처음입니다. 쿠팡 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응 비용이 적자의 주된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 1조 6천억 원 비용 발생쿠팡은 지난 1월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하여 3천370만 명의 고객에게 1인당 5만 원 상당의 구매 이용권을 지급했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한 비용은 약 1조 6천억 원에 달하며, 이는 쿠팡의 수익성에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