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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7

K컬처, 유통을 물들이다: 편의점·백화점, '한국식'으로 세계를 사로잡다

K컬처, 유통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케이(K)팝’, ‘K드라마’로 대표되던 ‘K’의 영향력이 여러 유통산업 분야에서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과거 해외 진출 과정에서 현지화는 필수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한국만의 고유한 방식과 감성이 오히려 새 표준으로 받아들여지는 시대다.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경쟁력이 된 사례들을 조명하고,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본다. 하와이, 한국 편의점 CU를 만나다지난해 12월 10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의 다운타운. 따뜻한 바람이 불고, 야자수 나무가 즐비한 이곳에 한국 동네 어귀에서 볼만한 익숙한 간판이 하나 보였다. 지난해 11월 이곳에 개장한 편의점 CU 다운타운점의 간판이었다.문을 열고 들어가니 한국의 편의점으로 순간이동을 한 것..

이슈 2026.01.01

음악평론가 김영대, 우리 곁을 떠나다: 48년의 삶과 음악, 그리고 기억

음악 평론가 김영대,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음악 평론가 김영대가 향년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25일, 고인의 부고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슬픔에 잠겼습니다. 그는 불과 하루 전인 24일까지 자신의 책이 서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이어진 그의 열정: 방송 활동과 소통고인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사전 녹음에 참여하는 등 마지막 순간까지 음악 평론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해당 방송은 비보가 전해진 날 공개되어, 그의 마지막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부재는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음악과 함께한 그의 삶: 학문적 깊..

연예 2025.12.25

한-중 정상회담, 서해 갈등과 한한령 해소 논의… 새로운 협력의 물꼬를 트다

미묘한 긴장감 속, 한-중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1일,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첫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 간의 경제 협력뿐만 아니라, 서해 구조물 설치 문제, 그리고 한한령(한류 금지령) 해제와 같은 민감한 의제들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습니다. 이는 양국 관계의 현안을 풀어나가고, 미래 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서해 구조물 문제, 소통과 해결의 실마리를 찾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서해 구조물 설치 문제와 관련하여 긍정적인 논의가 있었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서로 소통해서 문제를 풀어나가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언급하며, 양국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외교적 노력을 통해 갈..

이슈 2025.11.02

APEC 경주선언, 'K-컬처' 날개를 달다: 문화창조산업 협력의 새로운 지평

APEC 정상, 문화창조산업 협력에 뜻을 모으다APEC 21개 회원 정상들이 '문화창조산업' 분야 협력에 뜻을 모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참가국 정상 및 대표들은 오늘 두 번째 세션 '리트리트 회의'를 열어 'APEC 정상 경주선언'을 채택했습니다. 경주선언, 아태지역의 미래를 조명하다경주선언은 먼저 올해 APEC의 3대 중점과제인 '연결·혁신·번영'을 기본 틀로 무역·투자, 디지털·혁신, 포용적 성장 등 APEC의 핵심 현안에 대한 주요 논의를 포괄해 담았습니다. 또 인공지능 협력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에 대한 회원들의 공동 인식과 협력 의지를 집약했습니다.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 속, 협력의 방향을 제시하다대통령실은 "경주선언은 국제경제의 불확실성이 ..

이슈 2025.11.01

전지현 드라마 대사 한 마디에 들끓는 중국, 광고까지 중단?!

드라마 '북극성' 속 대사 한 줄, 중국을 뒤흔들다배우 전지현이 출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의 한 장면이 중국 네티즌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키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극 중 전지현은 “중국은 왜 전쟁을 선호할까요. 핵폭탄이 접경지대에 떨어질 수도 있는데”라는 대사를 내뱉었고, 이 한 마디에 중국 사회가 들썩였습니다. 드라마 내용뿐 아니라 촬영, 소품 하나하나까지 예민하게 반응하며, 한류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드라마 한 편의 해프닝을 넘어, 한중 문화 교류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떠올랐습니다. 중국 누리꾼, 전지현 대사에 '발끈'… 무엇이 문제였나?중국 누리꾼들은 전지현의 대사가 중국의 이미지에 오명을 씌우고 현실을 왜곡했다며 강하게 비..

이슈 2025.09.22

욱일기 걸린 루마니아 한식당, 교민들 '분통'… 왜곡된 한국 문화 바로잡아야

루마니아 한식당, 욱일기 논란으로 시작된 불편한 진실루마니아 제2의 도시 클루지나포카에 문을 연 한식당 'Bite me Korea'가 욱일기를 내걸어 현지 한인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9일 교민 제보에 따르면, 이 식당은 한국식 핫도그를 주력 메뉴로 판매하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일본풍으로 꾸며져 논란을 더했습니다.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시점에서, 이러한 행태는 한국 문화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교민들은 욱일기 게재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한국 문화의 올바른 이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욱일기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과거 제국주의 시대의 아픔을 연상시키는 만큼, 그 의미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사용된 점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

이슈 2025.09.09

영화 '어쩔수가없다', 한류 메인스트림 입증... 흥행과 수상 두 마리 토끼를 잡을까?

베네치아 영화제, 한국 영화의 위상을 드높이다베네치아 영화제 개막 닷새째,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현지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황금사자상 수상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MBC는 현지에서 박찬욱 감독과 주연 배우들을 만나, 한류가 특정 장르를 넘어 전 세계의 주류로 자리 잡았음을 실감했습니다. 수상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습니다. 이덕영 특파원의 생생한 보도를 통해 현지 분위기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해외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어쩔수가없다'베네치아에 모인 전 세계 영화 팬들은 한국 영화, 특히 박찬욱 감독의 작품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공동경비구역(JSA)'과 '헤어질 결심' 등 박찬욱 감독의 작품을 언급하며..

이슈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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