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싱 계약 만료 임박, 한화 불펜에 드리운 그림자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잭 쿠싱과의 동행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6주 계약 만료일이 임박하면서, 팀의 불펜 운영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쿠싱은 최근 14경기에서 1승 2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하며 팀의 뒷문을 든든히 지켜왔습니다. 특히 7일 KIA전과 8일 LG전에서는 연속 세이브를 기록하며 안정감을 더했습니다. 쿠싱은 '제 역할만 하려고 한다. 어떤 상황이든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 안 된다'며 '한 구 한 구 내가 던져야 하는 공에 집중한다. 그러다 보면 결과는 따라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선발과 불펜, 롱릴리프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왔기에 팀이 원하는 역할이라면 무엇이든 익숙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