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직매립 금지, 서울 쓰레기의 '고난' 시작이달부터 종량제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되면서 서울의 쓰레기 처리 방식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수도권매립지에 직매립되던 50만t의 쓰레기가 갈 곳을 잃고 지방으로 원정 소각을 떠나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수도권, 소각시설 확충 실패…노후화된 소각장의 한계2021년, 수도권은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을 금지하기로 결정했지만,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이 지난 4년간 필요한 시설을 제대로 확충하지 못했습니다. 서울에는 강남, 마포, 노원, 양천 등 네 곳에서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을 운영 중이지만, 이들 소각장 역시 노후화되어 처리 능력이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서울 밖으로 향하는 쓰레기, 지방 '소각 대란' 우려서울시는 다른 대안 없이 서울 밖으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