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 속에서 피어난 희망, 팬들의 뜨거운 함성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챔피언결정전에서 0승 3패라는 절망적인 상황에 놓였지만, 원정 팬들의 헌신적인 응원이 팀에 기적 같은 승리를 안겼습니다.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4차전에서 소노는 KCC 이지스를 81-80으로 꺾으며 시리즈 전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이는 6강 플레이오프부터 이어진 팬들의 열정이 먼 곳에서도 빛을 발한 순간이었습니다. 역경을 딛고 일어선 선수들, 팬심에 '각성'연이은 패배와 체력 저하로 선수들은 '기세가 많이 기울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손창환 감독은 작전 시간에서 선수들의 지친 발걸음을 안타까워하며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300명에 달하는 원정 응원단과 일반 팬들까지 약 1700명의 팬들이 하늘색 물결을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