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사망 사건 주치의, 4개월 만에 보석 석방부천 W진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건으로 구속되었던 주치의 허씨가 보석으로 풀려나자 유족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허씨는 지난해 10월 검찰에 송치된 의료진 중 유일하게 구속되었으나, 법원은 보증금 납입 등 조건을 걸고 석방을 결정했습니다. 이는 환자의 사망 원인이었던 격리 및 강박 조치와 관련하여 의료진의 과실 여부가 쟁점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결정이라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유족, 재판부에 탄원서 제출 예정사망 환자의 어머니 임미진(가명)씨는 주치의의 보석 결정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씨는 주치의가 환자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허위 진료기록을 작성했으며, 사망 위험을 예견할 수 없었다는 주장을 펼쳤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