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 경보 발령, 교민 사회의 깊은 한숨세계적인 관광지 앙코르와트로 유명한 캄보디아 시엠레아프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교민 A씨는 취재진이 근황을 묻자 깊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정부의 늑장 대응, 교민들의 분노를 사다현지 교민사회에서는 지난해부터 캄보디아 내 범죄단지(웬치) 문제에 대한 경고가 이어졌지만 정부가 사실상 이를 외면해 왔다는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늦어진 여행 경보 발령, 교민 피해 심화A씨는 22일 “캄보디아에서 납치 이야기가 나온 지 오랜 시간이 지났다”며 “지금껏 가만히 있다가 범죄조직들이 보따리 다 싸들고 도망친 뒤에서야 여행금지 경보를 발령해서 모든 피해는 교민들이 보고 있다”고 토로했다. 부실한 정부 대응, 비판 직면정부는 이번 사태의 수습 과정에서 부실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