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득점 기회 살리지 못하고 무너진 하루KIA 타이거즈가 12일 광주 두산전에서 1-5로 패하며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선취점을 뽑았지만, 이후 득점 기회를 번번이 살리지 못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클러치 능력 부족과 결정적인 순간의 실책성 플레이, 선발 투수의 실투가 겹치며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이날 KIA는 7개의 안타와 4개의 볼넷을 기록했지만, 상대의 숨통을 끊는 결정적인 한 방이 부족했습니다. 아데를린, 결정적 순간 침묵… 뜬공과 병살타의 늪경기 초반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던 1회 만루 찬스에서 아데를린 로드리게스가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이어 윤도현 역시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맞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