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까지 덮치는 이란발 식량 위기이란 전쟁의 여파로 전 세계 식량 위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걸프국은 비료, 원료, 물류의 핵심 기지 역할을 하기에 이번 사태는 과거와 다른 심각한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영국 식음료연맹(FDF)은 올해 말까지 식품 물가 상승률이 10%에 육박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기존 전망치 3.2%에서 크게 상향된 수치입니다. 비료 가격 급등, 공급망 붕괴의 서막걸프국이 공격 대상이 되고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에너지 가격 폭등은 물론, 비료 및 원료 수출길까지 막혔습니다. 세계은행(WB) 식량 가격 지수는 전월 대비 2.7%, 비료 가격 지수는 무려 26.2% 상승했습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이 상황이 지속될 경우 내년 상반기 비료 가격이 추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