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의 치명적 실수, 120곳 기업이 세무조사 대상에국세청의 단순 실수로 인해 120곳에 달하는 법인사업자가 부당하게 세무조사 대상이 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각 법인사업자가 세금을 성실하게 신고했는지에 따라 세무조사 대상이 결정되는데, 국세청이 신고 내용과 관계없이 평가에서 '0점'을 매겼기 때문입니다. 감사원은 지난해 5~6월 국세청 정기감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파악하고 주의 11건, 통보 12건 등 총 23건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는 세수 실적이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례입니다. 성실도 평가 오류, 납세자에게 불이익 초래국세청은 매년 법인사업자의 세금 신고 성실도를 점수로 매겨 평가하고, 점수가 낮은 법인을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합니다. 하지만 국세청은 수천 곳의 법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