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영어 실력으로 뉴요커 사칭한 사기꾼미국 뉴욕 출신 재력가를 사칭하며 여성들로부터 수억 원을 가로챈 남성이 출소 후에도 5성급 호텔에서 호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제보자 A 씨는 데이트 앱에서 만난 남성 B 씨가 자신을 '뉴욕 출신 작곡가 제임스'라고 소개하며 최고급 스포츠카와 고급 주택을 과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금세 가까워졌지만, B 씨는 '해외 자금 융통이 어렵다'는 등의 핑계로 A 씨로부터 1억 5200만 원을 빌린 뒤 잠적했습니다. 충격적인 진실: 50대 후반의 상습 사기범경찰 조사 결과, B 씨는 뉴욕 출신이라는 주장과 달리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국내파였으며, 유창한 영어 실력은 이태원에서 외국인들과 어울리며 익힌 것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