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계약과 등번호 7번의 만남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습니다. 야수 이교훈 선수가 새롭게 팀에 합류한 박찬호 선수에게 자신의 등번호 7번을 흔쾌히 양보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박찬호 선수는 지난해 11월, 두산 베어스와 4년 최대 80억 원이라는 대형 FA 계약을 체결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는 이전 팀인 KIA 타이거즈에서 사용했던 행운의 상징, 등번호 1번을 그대로 사용하길 희망했습니다. 2022년부터 4년간 1번을 달고 뛴 박찬호 선수는 도루왕, 유격수 부문 수비상, 커리어 하이 시즌, 골든글러브 수상, 한국시리즈 우승, 올스타 선정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1번이 자신에게 얼마나 특별한 의미인지 보여주었습니다. 등번호 1번을 양보한 이유하지만 박찬호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