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의 의미올해 처음으로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노동절은 단순한 휴일을 넘어, 누군가에게 종속된 근로자가 아닌 일하는 모든 사람이 노동의 주인이란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었습니다. 63년 만에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명칭이 복원된 것을 기념하며 노사정이 한자리에 모였고, 시민들은 전태일 열사가 동료들과 나눴던 풀빵을 맛보며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은 전태일기념관에서 평화시장까지 5.1km를 걸으며 노동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노동자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외침민주노총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경남 진주 집회 현장에서 안타깝게 숨진 화물연대 조합원을 추모했습니다. 이들은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의 원청교섭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