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조용히… 무빈소 장례 증가최근 장례식장에서는 화환 행렬이나 북적이는 조문객 대신 가족끼리 조용히 고인을 추모하는 모습이 늘고 있습니다. 이는 '무빈소 장례식'으로, 고인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장례를 치르려는 경향을 반영합니다. 한 상주는 "고인의 뜻에 따라 조문객을 맞느라 정신없는 장례식 대신 가족들끼리 차분히 고인을 추억하며 좋은 곳으로 보내드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례지도사 역시 "예전엔 삼일장이 기본이었지만 요즘은 장례 상담 세 건 중 한 건은 빈소 없이 하루이틀 만에 끝내는 무빈소 장례나 2일장 상담일 정도로 장례 문화가 크게 바뀌었다"고 전했습니다. 변화하는 가족 구조, '1인 가구' 증가가 핵심이러한 장례 문화의 변화는 가족 구조의 급격한 변화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