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우승 이끈 감독, 돌연 계약 만료아시아 챔피언에 등극하고도 일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게 된 닐스 닐센 전 감독이 소신 발언을 남겼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계약 만료지만, 성적을 내고도 협회 철학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실상 경질된 직후의 첫 인터뷰입니다. 닐센 감독은 일본축구협회(JFA)가 요구한 변화를 거부했음을 시사했습니다. 압도적 성과에도 '지도 방식' 문제 제기닐센 감독은 재임 기간 중 13년 만의 쉬 빌리브스 컵 우승과 지난 아시안컵에서 29득점 1실점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8년 만의 정상 탈환을 이끌었습니다. 에마 헤이스 미국 감독으로부터 "미국보다 높은 수준의 축구를 한다"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성과가 확실했습니다. 하지만 JFA는 닐센 감독 계약 연장 불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