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4월 한파, 꽃샘추위의 재림2005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늦은 한파특보가 발령되며 때아닌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20일, 기상청은 강원남부산지, 충남 공주·금산, 전북 무주에 한파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이는 관련 기록 집계 이후 가장 늦은 기록으로, 이전 최고 기록은 2021년 4월 13일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북쪽 찬 공기의 확장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상 급락하며 한파주의보 발령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이상고온 후 찾아온 급격한 기온 하락의 원인최근 한반도 상공의 북고남저형 기압계와 남쪽 해상의 저기압이 따뜻한 남동풍을 유입시키며 4월임에도 초여름 같은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북쪽 찬 공기가 세력을 확장하며 급격히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