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미국 지하철 사진 논란… 또다시 불거진 갑론을박가수 지드래곤이 미국에서 일정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업로드된 사진들로 인해 또다시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이번에는 지하철 내에서 촬영된 사진들이 문제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지하철 좌석에 신발을 신고 일어서는가 하면, 'Priority Seating(교통약자 좌석)' 표식이 붙은 공간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동'이라며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행사장의 세트장일 가능성', '미국 문화의 차이' 등을 언급하며 옹호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번 논란은 지드래곤의 행동 하나하나가 대중의 관심과 평가의 대상이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