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윤석열 계엄 없이 정치했다면 코스피 6천' 발언 논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 방문 중 '윤석열 전 대통령도 코스피 5,000~6,000을 찍었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코스피도 민심도 허세에는 반응하지 않는다'며,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은 윤석열과 그 일당이라고 직격했습니다. 윤석열 재임 기간 코스피 최고 종가는 2,891포인트였으며, 비상계엄 선포 직후 시장은 곧바로 무너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코스피 상승은 반도체 사이클뿐만 아니라 제도 개혁 기대감도 함께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코리아 디스카운트 주범' 윤석열 정부 비판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대변인은 한 전 대표의 발언을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범이자 시장을 도륙했던 장본인이 코스피 6,000 돌파를 견인했을 것이라는 허구적 명제'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또한, 상대 진영이라는 이유만으로 국정 성과를 부정하고 갈라치기에 몰두하는 행태는 '뺄셈 정치'의 표본이며, '계속 정치를 했더라면'이라는 가정은 국민의 내란 상처와 트라우마에 공감하지 못한다는 자백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보수 재건과 당내 갈등에 대한 입장
한 전 대표는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부산을 찾아 '주가지수가 5천, 6천을 찍고 있는 것은 이재명 정부 정책 때문이라기보다 반도체 사이클 영향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하지 않고 계속 정치했다면 5천, 6천을 찍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자신과 가까운 친한계 인사들에 대한 징계를 두고 당 운영 방향에 문제를 제기하며, 보수 재건은 대한민국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모두가 잘 살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어게인 한 줌 당권파' 비판
한 전 대표는 친한계인 배현진 의원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 징계 효력이 법원 판단으로 정지된 것에 대해 '대한민국 제1야당이 헌법에 맞지 않는다는 소리를 정면으로 듣는 것은 대단히 부끄럽고 반성해야 할 일'이라며, '그것이 지금 윤어게인 한 줌 당권파가 이끄는 국민의힘의 현주소'라고 비난했습니다. 당 지도부가 당내 갈등으로 비치는 행보는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낸 데 대해서도 반박하며, '배제 정치를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치적 공방 속 민심과 시장의 진실
한동훈 전 대표의 '윤석열 계엄 없이 정치했다면 코스피 6천' 발언이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민주당은 이를 '허세'로 규정하며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을 윤석열 정부로 지목했습니다. 반면 한 전 대표는 보수 재건과 당내 쇄신을 강조하며 정치적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진실 공방 속에서 코스피 상승의 진짜 동력과 국민들의 민심은 어디에 있는지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코리아 디스카운트란 무엇인가요?
A.코리아 디스카운트는 한국 증시가 다른 선진국 증시 대비 저평가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정치적 불안정성, 기업 지배구조 문제, 낮은 배당 성향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Q.윤석열 정부 재임 기간 코스피 최고 종가는 얼마였나요?
A.윤석열 정부 재임 기간 코스피 최고 종가는 2,891포인트였습니다. 이는 한동훈 전 대표가 언급한 5,000~6,000포인트와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Q.최근 코스피 상승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A.최근 코스피 상승은 반도체 사이클의 영향이 크지만, 상법 개정, 밸류업 정책, 주주 보호 강화 등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제도 개혁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세훈 시장, 서울시장 불출마 선언…국민의힘 경선 흥행 '빨간불' (0) | 2026.03.09 |
|---|---|
|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공천, 치열한 경쟁 속 흥미로운 결과들! (1) | 2026.03.09 |
| 연예인 '황제 경호' 시대 끝! 공항 안전, 모두를 위한 변화 시작 (0) | 2026.03.09 |
| 이란 원유 시설까지 불길…에너지 인프라 괴멸 의도 드러낸 공습 (0) | 2026.03.09 |
| 전처 묘 돌보는 남편, 아내의 서운함… 현명한 해결책은? (0) | 2026.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