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조국, 부산에서 외친 '국민의힘 퇴출'…한동훈 향해 날린 일침

뉴스룸 12322 2025. 11. 21. 16:07
반응형

부산을 뒤흔든 조국의 발언: '내년 선거, 국민의힘 퇴출' 목표

조국혁신당 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한 조국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을 방문해 “불굴의 투혼으로 마운드에 섰던 최동원 선수 정신으로 내란 극우세력의 부산 장기 집권을 반드시 끝내겠다”고 선언했다.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한 조국의 '일침'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 전 위원장에게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관련 공개 토론을 제안한 것에 대해선 “장동혁 대표가 토론하자면 하겠다. 한 전 대표는 국민의힘 내부 문제 정리부터 하시라”고 일축했다.

 

 

 

 

부산 정치 지형을 바꾸겠다는 조국의 포부

조 전 위원장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전당대회 후보자 기자회견에서 “부산의 정치 지형을 3당 합당 이전으로 돌려야 한다는 확고한 목표가 있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을 퇴출시키겠다”고 했다.

 

 

 

 

부산 민심을 파고드는 조국의 전략

부산 출신인 조 전 위원장은 자신을 ‘김영삼 키즈’라고 소개하며 지역 민심을 겨냥한 발언을 이어갔다.

 

 

 

 

조국혁신당의 비전: '부울경 내란극우 퇴출 연대'

조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을 향한 공세 수위도 높였다.

 

 

 

 

부산 북갑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한 조심스러운 입장

내년 지방선거 부산시장과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의 시장 출마로 공석이 될 수 있는 부산 북갑 보궐선거 등 출마 가능성에 대해 조 전 위원장은 “전당대회가 끝나고 지방 선거기획단을 꾸려 기초의원,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등 전열을 정비하고 난 뒤 가장 마지막에 선택을 하겠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한 거침없는 비판

조 전 위원장은 최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관련 공개 토론을 제안한 것에 대해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토론하자고 하면 할 것”이라며 “한 전 대표는 국민의힘에서 공천받을 수나 있겠나”며 한 전 대표의 자격을 지적했다.

 

 

 

 

핵심만 콕!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부산을 찾아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퇴출을 목표로,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냈다. 부산 정치 지형 변화와 지역 민심 공략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며,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자주 묻는 질문

Q.조국 대표가 부산에서 강조한 내용은 무엇인가요?

A.조국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퇴출을 목표로, 부산의 정치 지형을 3당 합당 이전으로 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Q.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조국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A.조국 대표는 한동훈 전 대표가 제안한 공개 토론에 대해 장동혁 대표가 토론하자면 하겠다고 답하며, 한 전 대표에게 국민의힘 내부 문제부터 정리하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한 전 대표가 국민의힘에서 공천받을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Q.조국 대표의 향후 정치 행보는 어떻게 예상할 수 있나요?

A.조국 대표는 부산 북갑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으며, 전당대회 이후 지방 선거기획단을 꾸려 전열을 정비한 후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