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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누빈 30대, 교량 동판 1.9톤 훔쳐 '구릿값 상승' 탓?

뉴스룸 12322 2026. 4. 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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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동판 노린 30대 일당, 전국 돌며 1.9톤 훔쳐

전국을 무대로 교량의 동판을 훔쳐 판매한 3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삼척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30대 A 씨와 B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교량의 동판을 훔쳐 판매 대금을 나눠 갖기로 공모했으며, 지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전국을 돌며 교명판과 교량 설명판 총 416개를 훔쳐 고물상에 팔아 약 2천만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훔친 동판의 총 무게는 무려 1천910kg에 달합니다.

 

 

 

 

CCTV 분석으로 덜미 잡힌 범행 수법

삼척경찰서는 교명판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범행 장면을 확인하고 이들의 동선을 추적했습니다결국 지난 8일, 이들의 주거지인 경기 안산과 인천에서 A 씨와 B 씨를 긴급 체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조사 결과, 이들은 경기, 강원, 충청, 경북 등 전국 22개 시군에 위치한 120개 교량에서 교명판 205개와 123개 교량에서 교량 설명판 211개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릿값 상승이 범행 동기?

전직 보험 설계사였던 이들은 '최근 구릿값이 상승함에 따라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실제로 경찰은 피의자들의 동선 추적 과정에서 절취한 동판이 고물상을 거쳐 제련공장으로 거래된 사실을 확인하고, 피해품 전량을 압수했습니다경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받아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각 지자체에 피해 사실을 통보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고물상 업주도 수사 대상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은 피해품을 매입한 고물상 업주 등에 대해서도 장물취득 혐의로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이번 사건은 구리 가격 상승이라는 경제적 요인이 범죄로 이어진 사례로, 유사 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교량 동판 절도, 그 후

전국을 돌며 교량 동판 1.9톤을 훔친 30대 일당이 구속되었습니다. 구릿값 상승을 범행 동기로 밝힌 이들은 고물상에 동판을 팔아 약 2천만 원을 챙겼습니다경찰은 여죄를 수사하고 피해품을 압수했으며, 고물상 업주도 조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훔친 동판은 어떻게 처리되었나요?

A.경찰은 피의자들의 동선 추적 중 절취한 동판이 고물상을 거쳐 제련공장으로 거래된 사실을 확인하고 피해품 전량을 압수했습니다.

 

Q.범행 동기가 무엇인가요?

A.전직 보험 설계사인 피의자들은 '최근 구릿값이 상승함에 따라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Q.고물상 업주도 처벌받나요?

A.네, 경찰은 피해품을 매입한 고물상 업주 등에 대하여도 장물취득 혐의로 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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