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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도 '두렵다' 경계한 65조 규모 중국 메모리 기업 CXMT, K반도체 위협하나?

뉴스룸 12322 2026. 3. 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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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메모리 굴기의 선봉, CXMT의 등장

2019년, 낯선 이름의 중국 기업 CXMT가 자체 설계·생산한 D램을 출시하며 국내 반도체 업계에 충격을 안겼습니다. 당시 한국 주력 D램과 5년의 기술 격차가 있었지만, 중국산 칩의 등장은 '중국은 D램을 만들 수 없을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렸습니다. 6년이 지난 지금, CXMT는 미국의 반도체 규제를 돌파하고 첨단 제품을 생산하며 중국 산업계의 자부심이자 한국 기업에는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시진핑의 '반도체 굴기' 의지가 담긴 사명

CXMT의 사명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반도체 굴기'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창(長)'은 장기적인 성장을, '신(鑫)'은 막대한 자본을 상징하며, 국가 주도의 장기적 투자로 메모리 산업의 부흥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나타냅니다. 설립 이후 CXMT는 시 주석이 주도하는 반도체 굴기의 선봉에 서서 최신 LPDDR5X D램 공개, HBM 시장 진출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과 빅테크 협력, CXMT의 성장 동력

CXMT의 급성장 배경에는 중국 정부의 막대한 지원이 있습니다. 매년 조 단위의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하며, 매출 대비 R&D 투자 비중은 삼성전자의 세 배 이상에 달합니다. 또한, 칭화대, 베이징이공대 등 명문대 출신 인재와 실리콘밸리 출신 S급 인재를 영입하며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알리바바, 텐센트 등 중국 빅테크 기업들은 CXMT의 주요 고객사이자 투자자로서 자국 메모리 기업의 성장을 측면 지원하고 있습니다.

 

 

 

 

K반도체 위협하는 CXMT의 시장 점유율과 상장 계획

CXMT는 지난해 3분기 기준 세계 D램 시장 점유율 4.7%로 4위에 올랐으며, 올해는 10%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르면 이달, 늦어도 상반기 내 상하이 증시 상장을 통해 약 65조 원 규모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3000억 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이 자금은 생산 시설 확충 및 첨단 HBM 양산에 투입될 예정이며, 이는 K반도체에 대한 위협을 더욱 가중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용 회장의 경고, '두려운 존재'로 부상한 CXMT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최근 CXMT 등 중국 메모리 기업의 부상을 경계하며 '두려운 존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슈퍼 호황 속에서 CXMT가 첫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재무 리스크를 해소하고, 첨단 HBM 시장까지 넘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한국 반도체 기업들에게 새로운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CXMT, K반도체 미래를 뒤흔들 변수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CXMT가 D램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습니다. 첨단 HBM 시장까지 넘보는 CXMT의 부상은 한국 반도체 산업에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는 이재용 회장의 경고처럼 앞으로 K반도체의 미래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CXMT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CXMT의 주요 기술력은 무엇인가요?

A.CXMT는 자체 설계·생산한 D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LPDDR5X와 HBM3 등 첨단 D램 개발 및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HBM 시장 진출을 통해 한국 기업과의 기술 격차를 좁히고 있습니다.

 

Q.CXMT의 성장에 정부 지원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나요?

A.중국 정부는 CXMT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며 연구개발 투자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CXMT가 단기간에 기술력을 확보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Q.CXMT의 상장이 K반도체에 미칠 영향은 무엇인가요?

A.CXMT의 상장을 통한 자금 조달은 생산 시설 확충 및 첨단 기술 개발 가속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는 D램 시장 경쟁 심화로 이어져 K반도체 기업들에게 새로운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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