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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교민, 미사일 피해 이집트로…김밥으로 연명하는 피란길

뉴스룸 12322 2026. 3. 1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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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막힌 이스라엘, 교민들의 필사적인 탈출

이스라엘의 영공 폐쇄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우리 교민들의 피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수십 명의 교민이 육로를 통해 이집트로 탈출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장거리 이동 중 먹을 비상 식량으로 김밥과 라면을 챙기며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예루살렘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공습 경보가 울리는 등 긴박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9시간의 여정, 김밥으로 달래는 불안감

현지 시각 내일 오전, 이스라엘을 2차로 탈출하는 우리 교민 40여 명이 이동 중에 먹을 음식으로 김밥을 준비했습니다. 김 위에 흰밥을 펴서 만든 김밥은 용기에 담겨 쌓였습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이집트 동부까지 미니버스로 약 9시간을 달려야 하는 장거리 이동이기 때문에, 비상 식량으로 라면도 넉넉히 챙겼습니다. 이들은 험난한 여정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위기를 극복하려 하고 있습니다.

 

 

 

 

끝나지 않는 공습 경보, 육로 탈출만이 유일한 희망

최근 예루살렘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공습 경보가 울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영공 폐쇄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교민들에게 육로 피난은 유일한 탈출 방법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한인회장은 미사일과 자폭 드론이 예루살렘 영공을 지나가는 상황에서 사이렌 소리에 대한 불안감 속에 반복된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긴박한 상황은 교민들의 심리적 압박감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집트 한인회의 헌신적인 지원

지난 3일에도 이스라엘 교민 113명이 18시간 만에 이집트 카이로에 도착했습니다. 당장 머물 곳이 마땅치 않은 이스라엘 교민들을 위해 이집트 한인회는 숙소와 음식을 준비하며 헌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국경을 안전하게 넘는 것이 중요한 변수이며, 이집트 한인회장은 국경 검문소에서의 까다로운 절차로 인해 시간이 지연되는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위기의 순간, 희망을 잇는 김밥 한 줄

이스라엘 교민들은 공습 경보가 끊이지 않는 불안한 상황 속에서 육로를 통해 이집트로 탈출하고 있습니다. 장거리 이동 중 비상 식량으로 김밥과 라면을 챙기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으며, 이집트 한인회의 따뜻한 지원 속에서 위기를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하늘길이 열리지 않는 한, 상당수의 교민이 육로 탈출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스라엘 교민 탈출 관련 궁금증

Q.이스라엘 교민 수는 총 몇 명인가요?

A.이스라엘에 남아 있는 우리 교민은 약 600여 명입니다.

 

Q.이스라엘에서 이집트까지 육로 이동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A.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이집트 동부까지 미니버스로 약 9시간이 소요됩니다.

 

Q.교민들이 육로 탈출을 선택하는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이스라엘의 영공 폐쇄로 하늘길이 막혀 육로 이동만이 유일한 탈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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