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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의원, 동료 의원들에게 보낸 친전 공개…'숨거나 피하지 않겠다' 의지 표명

뉴스룸 12322 2026. 2. 1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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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의원, 동료 의원들에게 보낸 친전 내용 공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동료 의원들에게 친전을 보내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강 의원은 '모든 것이 저의 부덕이고, 불찰'이라며 사과하면서도 '숨거나 피하지 않고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보도된 내용과 다른 부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공천헌금 의혹 해명: 1억원 수수 및 반환 과정

강 의원은 1억원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 '제 정치 생명, 제 인생을 걸 만한 어떤 가치도 없다'고 강조했다. 2022년 1월, 보좌관 소개로 김경 전 시의원을 만났고 당시 의례적인 선물로 받은 쇼핑백을 창고에 보관했으나 잊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4월, 강서 제1선거구 시의원으로 청년 여성 후보를 제안하자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항의 전화가 왔고, 그제야 쇼핑백 안의 돈이 1억원임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즉시 보좌관에게 돈을 반환하라고 지시했고 공관위 간사에게도 보고했으며, 이후 직접 김 전 시의원을 만나 1억원을 반환했다고 토로했다.

 

 

 

 

전세자금 마련 및 쪼개기 후원 의혹 해명

공천헌금으로 전세자금을 마련했다는 의혹에 대해 강 의원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2022년 3월 시아버지 별세 후 받은 부의금으로 전세금을 충당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2년 10월과 2023년 12월, 후원계좌에 고액이 몰려 확인해보니 김 전 시의원 추천으로 후원한 것이라며 총 1억 3천만원을 모두 반환했다고 설명했다. 강 의원은 '1억원을 요구했다면 호텔 커피숍에서 만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강 의원의 책임 인정과 향후 입장

강 의원은 '억울하다 말씀드리지 않겠다. 더 조심했어야 했고, 더 엄격했어야 했다. 그 감각이 무뎠던 것, 그 경계가 느슨했던 것, 오롯이 제가 짊어져야 할 몫이고 책임'이라며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했다. '숨거나 피하지 않고 그 책임을 다하겠다. 당당히, 겸허히 마주하겠다'는 말로 앞으로의 상황에 정면으로 맞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선우 의원, 의혹 정면 돌파 선언

강선우 의원이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하여 동료 의원들에게 친전을 보내 상세한 해명과 함께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며, 숨거나 피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강선우 의원 관련 궁금증

Q.강선우 의원에게 적용된 혐의는 무엇인가요?

A.강선우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Q.강선우 의원은 구속될 가능성이 있나요?

A.강 의원은 불체포 특권을 가진 현직 의원이므로, 회기 중에는 국회 동의 없이는 체포되지 않습니다. 검찰은 체포동의요구서를 제출했으며, 국회 본회의 통과 여부에 따라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Q.강선우 의원이 1억원을 받았다는 것을 언제 알았나요?

A.강 의원은 김경 전 시의원으로부터 받은 쇼핑백이 1억원임을 공관위 회의에서 '청년·여성 후보자 물색이 어렵다'고 보고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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