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영화제 대상 수상으로 재조명된 '트라이'SBS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종영 약 9개월 만에 해외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최고 시청률 6.8%를 기록했던 이 작품은 미국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TV 콘텐츠 부문 대상을 받았다. 럭비라는 비주류 종목을 다룬 스포츠 성장물이 글로벌 관심을 받으며 K드라마 장르 확장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럭비 소재와 청춘 성장 서사의 성공 요인'트라이'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럭비를 본격 소재로 삼아 제작 초기부터 관심을 끌었다.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와 괴짜 감독의 전국체전 우승 도전기를 그리며, 실패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청춘들의 태도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현실적인 스포츠 현장과 과정, 성장에 초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