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9월, 순천에서 시작된 미스터리2002년 9월, 전남 순천에서 여고생 조수민 양이 실종된 사건은 2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조수민 양은 당시 순천여고 1학년 학생으로, 학교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평범한 여고생이었던 조양의 실종은 그녀의 가족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잊을 수 없는 상처로 남았습니다. 마지막 통화 신호, 보성에서 감지되다조수민 양의 마지막 휴대전화 신호가 포착된 곳은 순천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장좌리 일대였습니다. 이는 조양 가족들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지역이라 더욱 의문을 자아냈습니다. 실종 당일, 조양은 평소 타던 통학버스를 타지 않고 친구에게 책을 돌려받기 위해 다른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