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 이름판 노린 절도범 검거최근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이를 노린 절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전남 장흥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하여 수사 중입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간 전남·전북 지역의 254개 교량에서 교량 이름판 85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이름판은 구리 재질로 되어 있어 상당한 가치를 지닙니다. A씨는 공구를 이용해 쉽게 떼어낼 수 있다는 점을 악용했으며, CCTV를 피해 치밀하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는 훔친 교량 이름판을 고물상에 판매하여 약 4,000만 원을 챙겼습니다. 피해 교량의 원상 복구를 위해서는 약 6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어, 재산 피해 규모가 상당함을 알 수 있습니다. 생활고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