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존속살해 사건, 첫 재판 결과아버지의 잔소리에 격분하여 흉기로 18차례 찔러 살해한 30대 아들 A씨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의정부지법 형사13부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A씨 측은 존속살해 혐의를 대체로 인정했습니다. 검찰은 A씨가 식칼을 이용해 아버지 B씨를 다발성 자창으로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재판에서는 증거 조사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범행의 전말과 도주 경로A씨는 지난 1월 26일 오전, 양주시 자택에서 함께 살던 60대 아버지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A씨는 양주, 의정부, 서울을 거쳐 부천까지 도주했으나, 사흘 만에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버지와의 평소 좋지 않은 관계와 사건 당일 아버지의 잔소리에 격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