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대 로맨스 스캠 부부, 첫 재판서 엇갈린 주장캄보디아에서 100억원대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을 벌인 한국인 부부가 국내 송환 후 첫 재판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남편 강모(33)씨에게 징역 15년과 1억 4000여만원 추징을 구형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딥페이크 기술 등으로 가상 인물을 만들어 100여명에게 접근, 약 101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부는 범죄 단체를 조직하고 기존 조직에서 분리되어 새로운 피싱 조직을 운영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성형수술로 도피 행각, 결국 다시 체포되다이들 부부는 지난해 2월 캄보디아 현지에서 체포되었다가 풀려난 후, 성형수술까지 감행하며 도피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같은 해 7월 다시 붙잡혀 올해 초 국내로 송환되었습니다. 이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