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차례 방화범, 함양 산불의 범인으로 밝혀지다올해 첫 대형 산불로 기록된 경남 함양군 산불의 범인이 과거 울산에서 96차례 산불을 내 '봉대산 불다람쥐'로 불렸던 60대 남성 김모 씨로 밝혀졌습니다. 김 씨는 불을 보면 희열을 느낀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이로 인해 산림 237㏊가 소실되고 9억7천여만원의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함양 산불은 43시간 동안 이어지며 올해 첫 대형 산불이라는 오명을 안게 되었습니다. 김 씨의 연쇄 산불 범행과 그 수법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김 씨를 산림재난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올해 1월 전북 남원, 2월 함양 등 3곳에서 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함양 산불 발생 전 주변 지역에서 발생한 작은 산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