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부도, 자영업자의 눈물을 닦아준 '의리남'지난달, 경북 김천의 한 석쇠 불고기 식당에 10명 단체 예약이 있었습니다. 예약 시간에 맞춰 사장님은 정성껏 고기를 구웠지만, 예약 손님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연락조차 닿지 않는 상황에 사장님은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죠.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노쇼' 피해, 그 깊은 고통을 아는지라 안타까움이 더했습니다. 이 절망적인 순간, 한 줄기 빛과 같은 손길이 나타났습니다. 뜻밖의 손님, '요리계의 큰 별' 임성근 셰프의 등장구워진 고기를 달라고 나선 손님은 놀랍게도, 요리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임성근 셰프였습니다. 그는 노쇼로 피해를 입은 사장님의 사정을 듣고, 같은 자영업자로서 깊이 공감하며 도움을 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임 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