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기대와 현실의 간극정부가 치솟는 기름값을 잡기 위해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한 지 나흘이 지났지만, 소비자들의 기대와 달리 주유소 기름값 하락은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지역의 한 주유소는 인근 주유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차량들이 몰렸지만, 미국과 이란 전쟁 이후 오른 기름값은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먼 거리를 출퇴근하는 시민들은 기름값 하락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미미한 가격 하락, 소비자 체감 효과는 '글쎄'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사흘째인 어제(15일) 휘발유 리터당 평균 가격은 광주 1,817원, 전남 1,840원으로 전날보다 각각 2원과 3원 하락하는 데 그쳤습니다. 최고가를 찍었던 시점과 비교하면 광주는 리터당 60원, 전남은 리터당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