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뷰티 시장의 새로운 격전지경기 성남시의 한 창고형 약국에서 각질 연화, 흉터, 여드름용 약품 판매대가 젊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마치 올리브영을 연상시키는 이 풍경은, 더 이상 아픈 부위에 바르는 약뿐 아니라, 미용 목적으로 사용하는 ‘의약 화장품’의 인기를 실감하게 합니다.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탄 ‘리쥬비넥스’는 장기 품절 사태를 빚을 정도로, 약국은 이제 뷰티 시장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올랐습니다. 제약사가 만든 '뷰티 꿀템', 의약 화장품의 부상제약사들이 선보이는 ‘의약 화장품(코스메슈티컬)’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약국에서는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는 뷰티 꿀템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화장품이 아닌 ‘약’이지만, 각질 연화, 흉터 제거, 여드름 치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