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거 위로금 협상, 새로운 국면으로정부의 실거주 의무 완화 추진 소식에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세입자 퇴거를 위한 이른바 '이사비 협상' 분위기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 수천만원까지 치솟았던 퇴거 위로금 대신, 매도자가 가격을 낮춰 거래를 서두르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실거주 의무 완화 법령 개정 입법예고에 따른 것으로, 매수자 입주 시점과 세입자 퇴거 시점이 맞지 않아 계약이 무산되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남구 대치동의 한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최근 정부 발표 이후 매도자들이 이사비 협상을 서두르지 않고 관망하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매물 증가세와 '세 낀 매물' 문의 증가이러한 시장 변화는 통계에서도 감지됩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달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