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재발화, 주민 대피령 발령어제 충남 예산에서 발생했던 산불이 밤사이 재발화하며 큰 불길로 번졌습니다. 산불이 민가 인근까지 확산되면서, 산림청과 충청남도는 긴급 재난 문자를 통해 예산군 대술면 송석리 일대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현재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지정된 대피소에 주민 50여 명이 머물고 있으며, 밤새 불안 속에 뜬 눈으로 지새웠습니다. 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작업 난항충남소방본부는 오늘 새벽 1시 10분을 기해 관할 소방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산림 당국과 소방본부는 진화 인원 160명과 진화 차량 4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불길이 산 정상부 능선을 타고 번지고 강한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불 발..